
10일 오전 11시 13분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 김포종합운동장 자재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자재창고 옆 복싱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던 시청 소속 선수들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전 11시 26분쯤 꺼졌다.
소방당국은 창고시설에 설치된 형광등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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